Ⅰ. ERP/2. FI

[SAP FI] 장기성매출채권과 현재가치할인차금

초록활명수 2023. 7.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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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상품 110만원을 팔고

상품대금을 즉시 받을 때와 1년 후에 따을 때 똑같은 금액을 받을까?

그런 바보는 없을 것이다.

1년을 넘게 기다리다가 상대 회사가 부도가 날 수도 있고, 1년 이상 돈이 묶이니 기회비용(ex. 예금이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 후에 받는 대신 일정 금액(이자)를 더 달라고 한다.

이 이자를 "현재가치할인차금"이라고 한다.

돈은 1년 후에 받지만, 회계상 매출액은 현재 시점에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에 실현되는 가치를 현재에 회폐가치로 환산해야 한다.

그리고 순수한 매출채권과 미래의 이자수익이 될 현재가치할인차금을 분리해서 장부에 기록해야한다.

ex) 2019년 1월 1일 상품을 판매하고, 대금은 2년 뒤인 2020년 12월 31일에 200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 때 ' 유효이자율 ' 이 10%라면

위 거래에서 유효이자율은 10%인데, 이 유효이자율은 계약서에 쓰여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유효이자율이 Best이지만 이자조건이 계약서에 없더라도 현재가치할인차금을 계상해야하는데

일반 기업회계기준에서는 '동종시장이자율'을 사용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lovelyshch/22156624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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