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파트까지 작성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리겸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자산회계라는 말이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자산의 큰 틀에 대해 정리하고싶어서 칭해봤습니다~
우선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그 회사의 자산이 있을겁니다.
분류의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자산은 크게 유형자산 무형자산으로 나눠집니다.
유형자산은 형체가 있는 물적 자산을 말하고, 무형자산은 물적 실체가 없는 고정자산을 의미합니다.
유통회사라면, 주로 유통하는 제품이나 상품같은 경우 유형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SAP같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무형자산이라 볼 수 있겠죠.
이러한 자산들을 SAP에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세팅하기전에 현업들과 interview를 진행합니다.
자산리스트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자산클래스는 어떻게 나누는지, 감가상각법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재무제표상 장부 외 별도 장부가 필요한지.
별도 장부같은 경우에는 세무신고용 장부, 단순 리포트용 등등이 있습니다.
우선 SAP에는 Master data라는 개념이 있는데,
process를 진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고 기본적인 데이터를 말합니다.
FI의 마스터 데이터에는 G/L 마스터, 은행 마스터, 고객 , 공급업체, 자산마스터 등이 있는데, 해당 5가지가 핵심입니다.
고정자산 마스터를 가지고 트랜잭션을 일으킵니다. 취득, 매각, 폐기, 이동 등등
자산마스터의 key 값은 자산번호, 자산 하위번호, company code 입니다.
자산 Table : ANLA 에 들어가보면 한 눈으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SAP HANA로 바뀌면서 Sub-module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들은 총계정원장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조정계정형태의 임시계정을 써서 자산 전표와 회계 전표를 분리합니다. 과거에 전표를 조정하지 않고 자산마스터에서 강제로 값을 변경해버리면 실제 원장과 자산마스터 금액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산원장을 회계화 시켜버린거에요.
그리고 COA와 COD는 Client 레벨에서 먼저 생성하고 company code별로 세부 정보를 관리합니다.
여러 company code에 매핑될 수 있고 COA와 비슷한 COD는 01의 장부감가상각 영역을 기본적으로 가져갑니다.
수많은 영역중에 01 장부감가상각을 기본적으로 가져갑니다. 다른 영역들은 위에 언급했듯이 리포트성이나 세무목적으로 추가한거겠죠??
다음 포스팅에는 자산클래스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틀린 내용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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